팽드젠느(마지팬)
깊고 부드러운 아몬드의 고소한 풍미 made by 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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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작업시간: 1시간 4분 , *완성분량: 18cm원형 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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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 (5분 소요 예상)
틀에 버터를 바르고 아몬드를 바닥에 붙여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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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 (6분 소요 예상)
볼에 마지팬을 담고 45도로 뎁힌 계란물을 조금씩 흘려 넣어가며
뽀얗게 될때까지 약 5~6분간 핸드믹서를 고속으로 작동시킵니다. -
STEP 3 : (2분 소요 예상)
제누와즈 반죽의 거품처럼 뽀얗고 세밀하게 되면 ok
반죽을 떨어뜨려 봤을때 모양이 그대로 약 2~3초간 유지되도록 합니다. -
STEP 4 : (2분 소요 예상)
3번볼에 체친가루를 넣고 고무주걱으로 가루가 보이지 않을때 까지만
섞어줍니다. -
STEP 5 : (2분 소요 예상)
4번에 액체상태로 녹여 따뜻하게 둔 버터를 모두 넣어 고무주걱으로
약 3~4번 크게 돌려 섞습니다.
그런 뒤, 럼주를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
STEP 6 : (45분 소요 예상)
1번의 틀에 반죽을 높은곳에서 떨어뜨려 모두 부어줍니다.
190도로 예열한 오븐에 넣고
170도로 낮춰 15분 -> 150도로 낮춰 약 30분 더 구워줍니다. -
STEP 7 : (2분 소요 예상)
나무꼬치를 찔러 봤을때 아무것도 묻어나오지 않으면 다 된것이예요~
다 구워지면 바로 식힘망 위에 거꾸로 엎어 완전히 식힙니다.
랩으로 감싼 뒤 하루 이틀정도 지난 뒤 드시면 더욱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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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머랭을 넣어 만드는 팽드젠느에 이어 마지팬 으로 만드는
오리지널 레시피를 소개해 드려요 ^^
머랭을 넣어 만드는것 보다 오히려 만드는 방법은 단순하지만
마지판과 뎁힌 계란이 잘 섞여 제누와즈 반죽처럼 세밀하고 뽀얀 거품이
나도록 하는것이 중요해요~ ^^ -
2~3번과정에서 세밀한 거품이 나도록 반죽하는것이 폭신하고 부드러운
팽드젠느의 식감을 결정한답니다~
머랭을 넣은것 보다 묵직한 질감이지만 맛은 비슷해요 ^^
깊고 고소한 아몬드 풍미가 꼭 농축된 ? 카스테라를 먹는 느낌이예요 ~
커피나 차 보단 우유한잔과 더욱 잘 어울려요 ^^ -
원형팬에 구웠기 때문에 케익처럼 조각내서 드시면 편리해요
1번에서처럼 틀을 준비 할때 바닥에 아몬드,건포도를 번갈아 놓는다던지 해서
좀더 다양한 장식을 할수도 있어요 ^^ -
통째로 박스에 포장하거나
롤케익박스에 나란히 놓아 포장해도 괜찮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