펙틴 딸기젤리
퓨레로 만들어 시판 젤리와는 비교 할 수 없는 풍부한 딸기맛이 나는 젤리. made by 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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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작업시간: 1시간 18분 , *완성분량: 15cm 무스링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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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 (2분 소요 예상)
냄비에 퓨레를 넣고 중불에서 끓기 직전 까지 데웁니다.
저감미당 20g 과 펙틴 섞은 것을 넣고 녹여 줍니다. -
STEP 2 : (2분 소요 예상)
나머지 저감미당 180g 과 구연산을 넣고 고루 저어 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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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 (10분 소요 예상)
약불에서 약 106도가 될 때 까지 고루 저어가며 끓여줍니다.
* 반량으로 줄어 들어 농도가 생기고, 바닥에 퓨레가 눌어 붙기 시작하면 ok
* 온도계가 없다면 약 10분 정도 졸여 주시면 적당해요. -
STEP 4 : (60분 소요 예상)
미리 준비해둔 무스링에 3번을 모두 부어주고,
완전히 굳을 때 까지 서늘한 곳에 둡니다. -
STEP 5 : (2분 소요 예상)
완전히 굳으면 무스틀을 분리 하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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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 : (2분 소요 예상)
저감미당이나 설탕에 젤리를 굴려 주면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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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쫀득쫀득한 식감이 추억의 과일젤리를 떠올리는 딸기펙틴젤리~ >_<
새콤달콤 맛있는 젤리지만 보통 젤리나 카라멜을 만들 때 다소 많은 양의 설탕이 사용되곤 하지요 .
단맛이 싫어 설탕을 맘대로 줄이다가 제대로 된 결과물이 나오지 않고
낭패를 보신적이 한번 쯤 있으실 거예요~
그럴때 주목할 만한 기특한 제품이 바로 저감미당 s 랍니다 'ㅅ'
저감미당 s는 설탕에서 느끼는 단맛의 정도를 30% 낮춘 제품이예요.
주로 젤리,카라멜,잼 등 많은 양의 설탕이 사용되는 제품을 만들때 아주 유용하다죠~
설탕의 기능을 하면서 단맛 만 낮춰 주기 때문에 많이 달지않은 잼이나 젤리를 만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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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육의 풍미가 그대로 살아있는 퓨레로 만들어
시판되는 젤리와는 비교할 수 없는 과일의 풍부한 맛을 느낄수 있답니다 .
게다가 색소나 보존료를 일체 넣지 않아 아이들 간식으로도 good! ' u ' 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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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망고 등 다른맛의 퓨레로도 응용 해 보세요 ~
굳힌 젤리를 쿠키커터로 찍어 다양한 모양으로 만드셔도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