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 프랄리네

홈메이드 프랄리네

직접만들어 더욱 고소한
아몬드&헤즐넛 프랄리네*
초콜릿,케익,쿠키등 여러가지
베이킹에 활용해 보세요 ^^

made by 도나

재료
[아몬드 프라리네]

아몬드슬라이스150g

유기농갈색설탕90g

(뜨거운물 80~100g)

[헤즐넛 프라리네]

통헤즐넛 150g

유기농갈색설탕90g

(뜨거운물 80~100g)

준비해두세요
*아몬드슬라이는 백아몬드나 껍질이 있는 아몬드슬라이스 상관없이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뜨거운물의 양은 취향에 따라 조절합니다.

*가루상태 -약 220g

*물 넣을 경우 - 약 250g

만드는과정

*총 작업시간: 18분 , *완성분량: 약 200~250g

  1. STEP 1 : (5분 소요 예상)

    아몬드 슬라이스(또는 헤즐넛)을 각각 물기없는 후라이팬이나 웍에 담고
    중불에서 약 4~5분간 윤기가 돌면서 고소해 질 때까지 나무주걱으로
    잘 볶아줍니다.

    (혹은 170~18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약 5분 로스팅)

  2. STEP 2 : (4분 소요 예상)

    1번이 식을 동안 다른 냄비에 설탕을 담고 센불에 올려 줍니다.

    약 1~2분쯤 지났을 때 테두리 부터 설탕이 녹기 시작하면
    중불로 낮춰 냄비를 돌려 가며 전체에 카라멜 색이 나도록
    합니다. (반 쯤 녹았을때 주걱으로 고루 저어 녹여도 괜찮아요)

  3. STEP 3 : (2분 소요 예상)

    전체에 진한 갈색의 카라멜색이 나면 불을 끄고
    식혀둔 1번의 아몬드슬라이스 (또는 헤즐넛)을 넣고
    고루 저어 카라멜을 입힙니다.

  4. STEP 4 : (2분 소요 예상)

    테프론시트나 실리콘매트 위에 놓고 넓게 펼쳐 식혀줍니다.

  5. STEP 5 : (3분 소요 예상)

    4번이 완전히 식으면 비닐장갑을 낀 손으로 적당한 크기로 부수거나
    칼로 잘게 잘라 푸드프로세서기에 넣어 줍니다.

  6. STEP 6 : (2분 소요 예상)

    푸드프로세서를 작동 시켜 고운 가루 상태로 만들어 완성하거나
    가루상태가 됐을 때 뜨거운 물을 부어 페이스트 상태로 만들어 사용합니다.

    소독한 유리병에 프랄리네를 넣고 보관합니다.

  • 초콜릿이나 케익에 사용되는 고소하고 달콤한 프랄리네예요
    직접 만들어 쓰면 방부제나 첨가제도 신경 쓰이지 않고 향이나 맛이 훨씬 고소하고 맛있어요~ ><
    또 유기농갈색 설탕을 써서 만들면 몸에도 더 좋지만 은은한 단맛이 나서 더욱 좋네요 :)
    가정용 푸드프로세서기는 기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시중에 파는 프랄리네 만큼 곱게 갈리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저는 푸드프로세서로 한번 갈고 분쇄기로 더욱 곱게 갈아준 뒤
    다시 푸드프로세서로 옮겨 물을 부어 프랄리네를 완성 했는데요 ^ㅂ^;
    생크림에 섞어 케익에 사용하는 용도 외엔 곱게 갈아 줄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어느 정도 입자가 있어도 오히려 씹히는 맛이 고소함을 더해 괜찮아요 :)
    *
    레시피에서 뜨거운 물 100g 을 넣었을때 카라멜 소스처럼 주르륵 흐르는 상태였어요~
    취향에 따라 물을 적게넣어 페이스트상태 혹은 크림상태로 맞춰 주세요 ^^
    *
    냉장고에서 하루 지나면 카라멜크림 처럼 되직한 상태로 굳어있어요~

  • 밀폐된 병에 담아 냉장고에서 약 2주간 보관 하실 수 있어요 :)
    가루는 좀 더 오래 보관이 가능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