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를 꾸며서 포장한 뒤. (저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큰 빼빼로를 사용했지만 작은 초코송이로 꾸미는 게 더 아기자기 해 보입니다.)

크기에 맞는 포장지에 포장한 뒤 색지나 기타 부자재로 택을 만든 뒤(포장지와 크기를 잘 맞추는 게 중요합니다.)

실리콘으로 붙여줍니다.(실리콘 총 문구점에가면 5천원 미만으로 구입 가능 합니다.)

폼보드에 좀 더 확실하게 붙이고 뜯는 손맛을 느끼게 해 주기 위해서 스탠플러로 한번 더 붙여줍니다.

모서리가 생각보다 잘 구겨지고 이동시 불편함이 있기때문에 모서리 경첩을 부착해줍니다.

달력처럼 벽에 걸 수 있도록 폼보드 뒷 편에 쇼핑백 손잡이를 부착합니다.

빼빼로를 크기나 폼보드의 사이즈,디자인은 개인 취향에 따라 얼마든지 다양한 모습이 가능 하리라 생각됩니다.

상자에 담는 식상함에서 탈피해 추억을 되새기며 뜯고 맛보고 즐기는 재미까지 있는 빼빼로 포장 아이디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