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다 바질 스콘체다치즈와 바질을 넣고 만든 고소하고 향긋한 부드러운 스콘이에요. made by 최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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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작업시간: 41분 , *완성분량: 6개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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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 (10분 소요 예상)
박력분, 강력분, 소금, 베이킹파우더를 잘 섞어서 3번 체친 다음 볼에 넣고
설탕, 바질가루도 같이 넣고 섞어주세요.
가루 위에 작게 자른 체다치즈과 깍뚝썰기한 차가운 상태의 무염버터를 놓고 스크레이퍼로 잘근잘근 다집니다. -
STEP 2 : (2분 소요 예상)
버터가 작은 알갱이로 잘리면서 부슬부슬한 반죽이 되면 우유를 넣고 섞어주세요. (가능하면 손은 대지 말고 스크레이퍼나 주걱으로 섞어주세요.)
우유는 먼저 70g만 넣어보고 필요하면 조금 더 추가하세요~ -
STEP 3 : (3분 소요 예상)
어느정도 뭉쳐지면 재빨리 손으로 한덩어리로 뭉칩니다.
반죽을 반으로 접어서 살짝 밀어주고, 또 반죽을 접어서 밀어주고..
이렇게 10번정도 밀어접기를 반복합니다.
그리고 2cm정도 두께의 원모양으로 납작하게 만든 다음 비닐에 넣어 1시간 냉장합니다. -
STEP 4 : (1분 소요 예상)
냉장고에서 꺼낸 반죽을 6등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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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 : (25분 소요 예상)
반죽을 하나씩 떼어서 팬닝한 다음 위에 우유를 살짝 바르고
200℃로 충분히 예열한 오븐에서 25분정도 노릇노릇 구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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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다치즈 덕분에 색이 예쁘게 노릿노릿~ 하네요.
구워지는 내내 너무 고소하고 향긋한 냄새가 납니다.
제가 워낙 바질을 좋아하거든요. ^^ -
겉은 바삭하고 안은 보들보들하고 촉촉해요.
치즈 양이 많아보이지만 치즈맛이 강하게 나진 않아요.
먹는 내내 바질향이 은은하고 치즈 씹히는 부분은 고소한 맛이 납니다. -
그냥 먹어도 담백하고 고소해서 맛있지만..
크림치즈 발라먹으면 그 맛이 한층 업그레이드~ 훨씬 맛있어요. ^^ -
영문유산지로 싼 다음 스티커한장 붙이면 간단한 포장 끝~
스콘하나 선물하기에는 손이 부끄러울 수도 있지만.. ^^;
그래도 나눔의 기쁨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