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가나슈파이
이미 구워져 나온 페이스트리 쉘을 사용한 미니 가나슈파이. 가나슈만 부어주면 한입에 쏙 들어가는 맛있는 디저트가 뚝딱 만들어 져요 ;) made by 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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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작업시간: 16분 , *완성분량: *미니부쉐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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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 (3분 소요 예상)
[다크초콜릿 가나슈]
잘게 자른 쵸콜릿을 넣은 볼에 약불에 살짝 끓인 생크림을
모두 부어 고루저어 녹입니다.
(혹시 쵸콜릿이 완전히 녹지 않는다면 다시 냄비에 올려
완전히 녹을때 까지 약불에 데워 녹여줍니다.) -
STEP 2 : (3분 소요 예상)
[녹차가나슈]
잘게 자른 쵸콜릿을 넣은 볼에 약불에 살짝 끓인 생크림을
모두 부어 고루저어 녹입니다.
(혹시 쵸콜릿이 완전히 녹지 않는다면 다시 냄비에 올려
완전히 녹을때 까지 약불에 데워 녹여줍니다.) -
STEP 3 : (2분 소요 예상)
말차가루를 가는체에 (분당체)에 한번 체쳐 넣고
거품기로 거품이 나지않도록 천천히 돌려 섞습니다. -
STEP 4 : (3분 소요 예상)
가나슈가 미지근해 지면 짤주머니에 옮겨 담아 작은 구멍이 나도록
자릅니다. -
STEP 5 : (5분 소요 예상)
미니부쉐에 가나슈가 넘치지 않도록 짜 준 뒤
금박이나 견과류로 장식합니다.
냉동실에 넣어 얼려 드시거나
냉장고에 약 두 세시간 두었다 차게 드시면 더욱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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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 파이와 함께 사르르 녹는 가나슈 ~
두가지 맛으로 해 봤는데 다크쵸콜릿 쪽이 더 맛있네요 ㅎㅎ
녹차가나슈는 화이트쵸콜릿의 단맛이 강해서인지
녹차의 쌉쌀함은 많이 느껴지지 않아요~ 좀더 진한 맛을 원하시면 말차(녹차)가루를
1ts보다 더 늘려 넣어 주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
말차가루 외에도 딸기가루나 블루베리가루로 응용하셔도 좋습니다. -
이미 구워져 나온 바삭바삭한 페이스트리 쉘에
그냥 가나슈를 채워 굳히기만 하면 끝. 참 쉽죠잉~;) ㅋ
파이도 직접 만든것 처럼 보일 수 있어서 일석이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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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의 모양이 다 일정하진 않지만 오히려 약간씩 다른 모양들이 더 귀엽게
느껴지네요~ 정말 직접 만든것 같기도 하구요 ㅎㅎ
가나슈 말고도 잼을 채워 넣어도 좋겠지요 :) -
차게 드셔야 더 맛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