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잼&콩포트
참 간단하고 쉬운 블루베리 잼 만들기. made by 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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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작업시간: 14분 , *완성분량: 푸딩병 2개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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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 ( 소요 예상)
냉동 블루베리는 설탕과 레몬즙에 재워 몇시간 두면 물이 나오며 설탕이 완전히 녹아들어요.
미리 재워두고 볼일 보고 오면 되겠어요-
만들기 바로 전에 하셔도 무방합니다 :) -
STEP 2 : (7분 소요 예상)
'약불'에 올려 부글부글 끓여줍니다.
*중간중간 주걱으로 슬슬 저어주고요- -
STEP 3 : (5분 소요 예상)
부글부글 끓어오르면 불을 좀 더 약하게 줄이고 뭉근하게 끓여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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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 : (2분 소요 예상)
주걱으로 바닥을 슥- 훑었을 때 잠시 자국이 남아있는 정도면 완성.
요기서 좀 더 조려주면 잼이 되는거고요 :)
*불에서 내려 밀폐되는 유리병에 담아서 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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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간단하고 쉬운 블루베리 잼 만들기.
잼이나 콩포트나 별로 다를게 없는.. 잼을 좀 더 묽고 과육을 탱탱- 살아있게 만들면
콩포트가 되는거에요 :)
블루베리는 항산화 기능이 다른 비타민이 풍부한 어떤 과일보다도 풍부해서
수퍼푸드로 선정되었다죠?
보랏빛을 내어주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특히 시력에 좋다해서 알려진-
모 꼭 그런게 아니라도 예쁜 보랏빛을 먹는다는 기분이 너무 좋아요 ♬
시판하는 잼에 비해 달지 않은 편이어서 그대로 막 퍼먹어도 맛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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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달지 않게 즐기실 분은 설탕을 많이 줄여넣어도 될 것 같구요-
설탕이 없는만큼 보존기간이 짧으니 아무래도 좀 빨리 드셔주셔야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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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콩포트.
주르륵 흐르는 묽은 느낌의 잼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어요.
과육이 살아있어 씹히는 느낌도 좋구요-
케이크 위에 올리면 한결 더 예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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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스콘에도 담뿍 발라먹지요-
플레인 요거트와 함께 먹어도 맛있답니다.
달콤한 잼- 내 손으로 건강하게 만들어 먹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