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치즈 딸기무스 떡케이크새콤달콤 부드럽고 진한 크림치즈 무스 사이에 쫄깃한 설기떡이 숨어있는 떡케이크예요~♡ 얼마나 예쁘고 사랑스러운 맛일지는 직접 만들어 확인해 보세요^ ^! made by 희동아엄마다 |
|
|

*총 작업시간: 43분 , *완성분량: 5개
-
STEP 1 : (2분 소요 예상)
크랜베리를 잘게 다져 두어요.
-
STEP 2 : (2분 소요 예상)
준비한 쌀가루는 체에 한번 내려주세요.
-
STEP 3 : (2분 소요 예상)
①에서 다져둔 크랜베리와 분량의 설탕을 더해 고루 섞어요.
-
STEP 4 : (2분 소요 예상)
시루밑을 깔아둔 찜기에 기름칠한 원형 4호틀을 올리고, ③의 쌀가루를 모두 안쳐요.
-
STEP 5 : (15분 소요 예상)
윗면을 편평하게 고르고 물이 끓는 물솥 위에 올려 15분간 쪄내요.
* 떡이 다 쪄지면 꺼내어 젖은 면보를 덮어 1시간 이상 서늘한 곳에서 완전히 식혀둡니다. -
STEP 6 : (3분 소요 예상)
볼에 생크림과 설탕 20g을 담아 단단하게 휘핑하고 다른 볼에 덜어두세요.
-
STEP 7 : (3분 소요 예상)
크림치즈와 설탕 30g, 레몬즙, 딸기파우더를 핸드믹서로 섞어 부드러운 크림처럼 만들어 지면 ⑥의 휘핑해 둔 생크림을 더해 고루 섞어 크림치즈 딸기 무스를 마무리 해요.
-
STEP 8 : (3분 소요 예상)
완성된 크림은 짤주머니에 담아요.
-
STEP 9 : (3분 소요 예상)
완전히 식혀둔 설기떡을 둥근 원형틀로 찍어내요.
* 크기가 서로 다른 틀로 찍어내는게 좋아요.
무스 컵의 아랫쪽 지름이 윗쪽보다 작기 때문이예요. -
STEP 10 : (5분 소요 예상)
컵에 찍어 놓은 떡 중에 지름이 작은 떡을 먼저 담고 그 위로 크림을 한층 짜 올린 후, 다시 지름이 큰 떡을 담고 마지막으로 한번 더 크림을 짜내어 스크랠퍼로 다듬어 주세요.
-
STEP 11 : (3분 소요 예상)
마지막으로 여분의 딸기 파우더를 체에 내려 뿌려 장식하면 완성이예요^ ^
-
떡은 따뜻할 때 먹어야 맛있다는 편견은 이제 그만!
따뜻할 때 먹는 떡이 포슬포슬 하다면
차갑게 식은 후에 먹는 떡은 쫄깃함이 배가 되지요.
여기에 부드럽고 달콤한 딸기 무스가 더해져
달기만 한 무스 케이크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디저트의 세상이 펼쳐집니다아-♡ -
스텐실을 이용해 슈거파우더로 하트 무늬를 내어주면 한층 더 예뻐지지요.
다만 미리 뿌려두면 녹아서 없어질 수 있으니
하트 모양은 먹기 직전에 뿌려주는게 좋아요^ ^ -
한층 한층 겹겹이 쌓아올려진 모습이 보이시나요?
설기 시트도 평범한 백설기가 아닌 크랜베리 설기여서
딸기 무스의 새콤달콤함과 더욱 잘 어울린답니다.
직접 만들어 먹어봐야만 그 맛이 확인될 듯 ㅎㅎㅎㅎㅎ -
혼자 먹기 아까우니
상자에 담아 여기저기 또 보내봐야겠어용^ ^
무더운 여름철,
뜨거운 떡 더워서 싫다 하지 마시고
요렇게 시원한 디저트로 색다르게 즐겨 보면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우리떡 많이많이 아껴주세요♡
김희동 [ from '희동아 엄마다']
http://www.h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