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깨찰빵믹스 없이 순수한 찹쌀가루로 만드는 건강한 깨찰빵입니다. 출처 : 김영모의 건강빵/동아일보사/저자:김영모 made by 연노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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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작업시간: 31분 , *완성분량: 깨찰빵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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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 (5분 소요 예상)
우유, 계란노른자, 파마산 치즈가루, 설탕, 천일염은 한 볼에 넣고 거품기를 이용하여 잘 풀어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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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 (1분 소요 예상)
체쳐둔 가루류와 검은깨를 널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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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 (10분 소요 예상)
주걱을 이용하여 힘차게 섞어 치대 줍니다. 손으로 치댈시 반죽이 손이 많이 묻어나니 꼭 주걱으로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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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 : (10분 소요 예상)
작업대에 찹쌀가루를 덧가루로 뿌려둔 뒤 반죽을 쏟아서 덧가루를 잘 묻혀가면서 길다랗게 만들어 준 뒤 42~45g의 덩어리로 나누어 동그란 모양으로 만들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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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 : (5분 소요 예상)
간격을 약간식 띄우고 팬닝 한 후 185도로 예열한 오븐에 25분간 구워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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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 : ( 소요 예상)
다 구워진 빵은 식힘망에 올려 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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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랙 잘 안생기기로 소문난 가스오븐인데도 크랙이 선명하게 쩍쩍 잘 나있습니다. 여태 만든 쿠키들도 크랙이 잘 안나는데 크랙보고 놀랍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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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처럼 쫄깃한 식감은 아니고 타피오카가루가 들어간 깨찰빵처럼 질기지 않고 부드럽습니다. 식감차이는 확실히 있습니다. 먹기는 훨씬 편한 느낌입니다. 맛에서는 크게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대신 겉에가 부드럽게 바삭한게 제가 좋아하는 식감이더라고요. 쌀로 만든 빵이니까 아침식사용으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