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단호박카스테라얼그레이 홍차향이 나는 예쁜 모양의 선물용으로 좋은 향긋한 단호박카스테라입니다^^ made by 현정화 |
|
|
*총 작업시간: 48분 , *완성분량: 3호구겔호프틀 1개, 미니튜브팬1개
-
STEP 1 : (10분 소요 예상)
별립법으로 구웠습니다.
흰자 머랭을 만들어줍니다. 거품을 들어 올렸을 때 약간 구부러지는
정도로 흰자 머랭을 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노른자에 흰자에 넣고 남은 설탕 1/3을 넣고
휘핑을 해줍니다. 휘핑기를 돌리면서 뜨거운 물을 넣어줍니다.
거품이 어느 정도 일어나면 물엿과 오일도 넣어서 섞어줍니다. -
STEP 2 : (8분 소요 예상)
흰자와 노른자를 섞을 때는 3번에 걸쳐서 섞어줍니다.
맨처음 1/3 을 넣고 섞어준 다음 가루류를 체쳐 넣고 섞은 뒤
다시 1/3을 넣고 섞고 또 섞다가 나머지 1/3을 넣고 반죽을 완성합니다.
사진으로 느껴지실지 모르겠지만 반죽이 매끈한 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
STEP 3 : (30분 소요 예상)
틀에 붓다가 찍은 사진인데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틀 안으로 들어가는 반죽이 저렇게 계단식으로 부드럽게
반죽이 틀에 채워져야 뽀송한 카스테라를 맛볼 수 있습니다.
예열해 놓은 오븐 190도에서 10여 분 정도 굽다가
온도를 175도 정도로 낮추어서 나머지 시간 동안 구워줍니다.
저는 25분 정도 구우니 다 구워지더군요!~
-
구워져서 나온 카스테라입니다.
카스테라 겉면에 약간의 기공 현상이 생긴 것은 제 생각에
오일 스프레이를 좀 많이 했더니 그것 때문에 그런것이
아닌가 싶습니다...다음엔 아주 완벽하게 매끈하게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ㅎㅎ -
기공 없이 아주 잘 구워진 카스테라입니다~
구멍 뻥~뻥~ 뚫린 카스테라 보다 이렇게 기공없는
카스테라가 더 맛나게 보이죠?? ^^;; -
이 틀은 독일제 구겔호프틀인데 틀 모양이 선명하게 나지 않습니다.
어떤 식의 케익을 구워도 그런것 같습니다...
오히려 한국산 구겔호프 틀이 더 예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 -
홍차의 향과 단호박의 단맛이 어우려져 아주 근사한 식감을
느끼게 해준 카스테라였습니다. -
어떤가요?? 카스테라의 뽀송함이 느껴지십니까? ^^
-
홍차 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만들어 드셔보세요~
자극적인 향이 싫으시면 홍차티백은 생략하시면 됩니다^*^ -
레시피출처 : http://cafe.daum.net/withmongol
daum위드정화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