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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가루로 구워 만드는 츄러스
아침식사나 간식으로 먹는 에스파냐의 전통요리 중 하나인 츄러스. 놀이공원 가면 꼭 먹고 오는 간식 중 하나지요^ ^ 이제 집에서도 멥쌀과 찹쌀로 반죽해 만들어 보세요. 겉은 바삭바삭 달콤하고, 속은 쫄깃쫄깃한 느낌 그대로 랍니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으로 구워 더욱 좋아요. made by 희동아엄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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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작업시간: 45분 , *완성분량: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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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 (2분 소요 예상)
볼에 박력쌀가루와 건식 찹쌀가루, 계피가루를 모두 섞어 체에 미리 내려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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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 (3분 소요 예상)
소스용 팬에 우유와 버터, 소금과 설탕을 모두 넣고 약불에서 저어가며 우유가 끓어오를 때 까지만 끓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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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 (2분 소요 예상)
우유가 끓어 오르면 뜨거울 때에 바로 1에 부어 주걱으로 고루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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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 : (2분 소요 예상)
날가루가 보이지 않도록 섞이면 미리 풀어둔 실온의 달걀을 더해 주걱으로 섞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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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 : (5분 소요 예상)
빠르게 5분 정도 저어 뭉쳐있는 가루 없이 아이스크림이 녹은 듯한 찰기가 생기도록 반죽해요. 반죽이 완성되면 랩을 씌워 냉장고에서 30분간 휴지 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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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 : (2분 소요 예상)
휴지시킨 반죽을 별 모양 깍지를 끼운 짤 주머니에 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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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 : (25분 소요 예상)
유산지를 깐 오븐 팬에 길게 짜고,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25분간 구워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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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 : (2분 소요 예상)
갈색이 나도록 구워지면 꺼내어 올리고당을 고루 발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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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 : (2분 소요 예상)
황설탕과 백설탕, 계피가루 섞은 것에 굴려 고루 묻혀내면 완성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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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쭉길쭉 늘씬한 츄러스.
기계로 찍어낸 듯한 똑같은 모양의 츄러스들과는 비교를 거부할래용~!ㅎㅎㅎ -
음~ 솔솔 퍼지는 시나몬 향기~♡
반죽 자체에는 설탕이 많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겉면에 넉넉히 발라도 별로 달지 않아요~
또 오븐에 구워서 겉은 정말 바삭바삭 하면서도,
찹쌀을 섞어 반죽했기 때문에 쫄깃한 속살 역시 그대로 살아있답니다^ ^ -
기름에 튀기지 않으니 만들기도 더욱 간편하구요,
우리 쌀로 만드니 더욱 믿고 먹을 수 있어요.
이젠 놀이공원 가서 사먹지 마시고요~
집에서 이렇게 직접 만들어 가세요^ ^
미리 반죽만 해두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그 담날 굽는건 늠늠 쉽거든요~ㅎㅎㅎ
김희동
http://www.hee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