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포카치아
포카치아, '불에 구운빵'
made by
박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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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작업시간: 2시간 18분 , *완성분량: 18cm 사각틀 1개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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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 (50분 소요 예상)
반죽은 좀 진반죽이라 작업하기 어렵다고 생각 할 수 있는데
생각처럼 어렵진 않아요.
저는 1차발효는 베스*라벤* 아이스박스에서 하는데 아주 좋아요..
아이스박스안에 따뜻한 물 넣어 같이 발효하시면 아주 맘에드는 발효가 된답니다. -
STEP 2 : (10분 소요 예상)
일하다 만드는 바람에 아무판에다 팬닝을 했는데 18cm 사각틀에 하시면 딱 좋아요... 1차 발효된 반죽 꺼내서 잘 펴주시고 준비한 재료를 원하시는 데로 올려주시면 끝... 요렇게 해서 2차발효 해주시는데 포카치아는 2차발효가 다른 발효빵에 비해 더 길어요...60분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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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 (60분 소요 예상)
시간이 지나면 요렇게 2차발효가 잘 되어집니다.
참고로 전 2차발효는 꽃게 살때 주는 넓은 아이스박스에 하는데 여기에 따뜻한 물을 같이 넣어주고요...여름은 괜찮은데 겨울엔 물이 식어요 그래서 중간에 물한번 갈아 줍니다.(요거 벌거 아니지만 은근 노하우예요) 오븐 발효보다 아이스박스 마련하셔어 해보시면 완전 맘에드심거예요... -
STEP 4 : (18분 소요 예상)
185~190도에서 15분~18분정도 구워주시면 이렇게 예쁜빵이 나온답니다.
저는 화덕(이태리정통화덕)에서 구워서 10분만에 구웠어요.
화덕에서 구운빵은 안의 상황을 전혀 알 수 없어 지켜보면 구워야 하지만 그 맛은 오븐의 빵과는 상상할 수 없이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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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뽀송 한게 아주 맛이~~^^
전 프랑스빵들 보다 이탈리아 빵들이 제 입맛에 맞더라구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빵으로 '포카치아'와'그리시니'가 있는데 둘다 맛이 담백해
이탈리아 요리에 잘 어울려 애피타이저로 자주 등장한답니다.
보통 이탈리아 식당에서는 포타치아를 애피타이저로 많이 주죠^^
이탈리아의 가정집은 요 두녀석들이 한자리 차지하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