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 케이크밤맛이 가득한 몽블랑케이크에요~ 기본 제누아즈로 만드셔도 맛있고 초코제누아즈로 만드셔도 맛있어요. ^^ made by 최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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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작업시간: 1시간 18분 , *완성분량: 1호 케이크 1대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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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 (1분 소요 예상)
작은 볼에 생크림, 버터, 식용유를 모두 넣고 중탕으로 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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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 (3분 소요 예상)
볼에 계란을 멍울없게 푼 다음 설탕을 넣어주세요.
더 큰 볼에 뜨거운 물을 담고 그 위에 계란담은 볼을 올려서 손거품기로 휘핑합니다. 손가락으로 만져봤을 때 계란이 따뜻해지면 물을 담은 볼에서 빼세요. -
STEP 3 : (5분 소요 예상)
그리고는 핸드믹서로 리본상태가 될 때까지 휘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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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 : (2분 소요 예상)
미리 체쳐둔 박력분을 넣고 주걱으로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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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 : (2분 소요 예상)
중탕으로 녹여둔 버터+생크림+식용유에 반죽 조금을 덜어서 완전히 섞어주세요.
잘 섞였으면 본반죽에 모두 붓고 주걱으로 바닥부터 크게 원을 그리듯이 저어주면서 재빨리 섞어줍니다. -
STEP 6 : (1분 소요 예상)
미리 준비해둔 팬에 20cm정도 높이에서 부어줍니다.
바닥에 2~3번 탕탕 내리쳐서 기포를 빼줍니다.
170℃로 예열한 오븐에서 25~30분간 구워주세요.
(제누아즈를 구울 때 유산지를 테프론시트로 사용해보세요~ 옆면이 훨씬 촉촉하고 매끈하게 구워져요. ^^) -
STEP 7 : (30분 소요 예상)
제누아즈는 오븐에서 꺼내자마자 틀채로 30cm높이에서 바닥에 내리친다음
(제누아즈가 안으로 수축하는걸 막아주기 위해서에요.)
바로 식힘망에 옮겨 식힙니다. -
STEP 8 : (3분 소요 예상)
제누아즈가 완전히 식으면 약 1.5cm두께로 두장 준비합니다.
그리고 1호 원형 무스링으로 찍어서 가장자리를 잘라내세요..
(아이싱을 하지 않기 때문에 가장자리라 깔끔해야 이뻐요. ^^) -
STEP 9 : ( 소요 예상)
저는 초코제누아즈로도 만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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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 : (3분 소요 예상)
생크림을 50%정도 거품내다가(크림이 물같이 않고 걸쭉한 정도..)
밤크림을 넣고 같이 휘핑합니다.
오버휘핑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도 조금 단단하게 휘핑해주세요. -
STEP 11 : (3분 소요 예상)
무스링 안쪽에 무스띠를 한장 두르고..
제누아즈를 한장 넣고 시럽을 촉촉하게 바릅니다.
그리고 밤크림을 얇게 펴바르고 통조림밤을 적당히 잘라서 올립니다. -
STEP 12 : (1분 소요 예상)
그 위에 밤이 덮이도록 크림을 잘 펴바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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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 : (2분 소요 예상)
제누아즈 한장을 더 올리고 손바닥으로 지긋이 눌러주세요.
그리고 시럽을 발라주세요. 밤크림을 조금 올려서 얇게 펴바릅니다.
이대로 잠시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
STEP 14 : (5분 소요 예상)
볼에 밤페이스트와 말랑한 상태의 버터를 같이 넣고 포크로 으깨주세요.
어느정도 섞여서 으깨졌으면 핸드믹서를 이용해서 부드럽고 매끈한 크림상태로 만듭니다. -
STEP 15 : (2분 소요 예상)
생크림을 넣고 휘핑해서 매끈하게 만들어주세요.
약간 뻑뻑한상태일 거에요. -
STEP 16 : (2분 소요 예상)
일회용 짤주머니에 1~3mm정도의 깍지를 끼고 크림을 담아줍니다.
(저는 몽블랑깍지가 있어서 그걸 사용했는데요.. 저처럼 국수면발같은 데코레이션을 원하면 1~2mm정도의 깍지를 사용하시면 되고, 우동면발정도의 굵기로 데코레이션하길 원하면 5mm정도의 깍지를 사용해보세요~) -
STEP 17 : (10분 소요 예상)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케이크를 꺼내서 무스링을 끼운 상태로 윗면에 죽죽 그어주면서 크림을 가득 짭니다.
(짜는 모양은 마음대로 하세요~ ^^)
그리고는 스패츌라를 이용해서 가장자리부분을 대충 정리해주세요. -
STEP 18 : (3분 소요 예상)
그대로 무스링을 빼내면 깔끔한 모양이 되요. ^^
이 위에 데코스노우를 뿌리고 맛밤이나 통조림밤으로 장식하면 완성입니다.
케이크가 안정되도록 2~3시간 냉장고에 넣어두셨다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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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이라는 케익은 사실.. 1인용 케이크로 작게 만들어서 크림을 산처럼 쌓아야 하지만..
저는 그냥 1호 케이크로 만들었어요.
위에 크림을 짤 때에도 왔다갔다 라면처럼 짜기도 하지만..
저는 조금 단정하게 만들려고 한방향으로만 짜봤어요.
뭐.. 그건 만드는 사람 맘대로 하면 되겠죠? ^^ -
기본 제누아즈로 만들면 밤맛을 더 잘 느낄 수 있지만.. 색이 좀 빈약해요.
허여멀건하다고 해야하나... ^^;
그럴 땐 케익 옆면에 갈색리본 하나 둘러줘도 이쁠거에요. -
초코제누아즈로 만들면 색이 좀 더 이쁘죠?
대신 밤맛과 초코맛이 섞일거에요. 뭐.. 그래도 맛있어요. ^^ -
미니케이크상자에 담아서 가지고 나갔어요.
겉에 아이싱을 하지 않기 때문에 비좁지 않게 들어갑니다. ^^ -
하나는 더 작은 사이즈의 미니케이크상자(Fancycake)에 넣었는데요..
바닥에 아주 딱~ 맞게 들어가네요.
무스띠를 둘렀기 때문에 옆에가 묻을 걱정은 없어요. ^^
전체를 아이싱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운 여름에도 밖에 가져나가기 부담스럽지 않은 케익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