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휘낭시에

체리 휘낭시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제격인 체리 휘낭시에 입니다 ^^

made by 요플레

재료
- 박력분 50g

- 아몬드 가루 50g

- 설탕 80g

- 버터 110g

- 흰자 3개

- 체리 적당량

준비해두세요
- 박력분, 아몬드가루를 체쳐둡니다

- 오븐은 190도로 예열해둡니다

만드는과정

*총 작업시간: 1시간 22분 , *완성분량: 9~10개 분량

  1. STEP 1 : (2분 소요 예상)

    체리는 키친타올에 얹어 물기를 빼줍니다

  2. STEP 2 : (2분 소요 예상)

    냄비에 버터를 넣고 약불~중불 사이에서 밝은 갈색이 될 정도로 태워줍니다

    (버터는 휘젓지 말고 냄비를 살살 흔들어가며 태워주세요)


  3. STEP 3 : (2분 소요 예상)

    흰자에 설탕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흰자의 멍울이 풀릴 정도로만 섞어주세요 ~)

  4. STEP 4 : (2분 소요 예상)

    체친 박력분과 아몬드 가루를 넣고 자르듯이 섞어줍니다

  5. STEP 5 : (2분 소요 예상)

    태운 버터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태운 버터엔 까만 침전물이 생기기 때문에 체에 걸러서 넣어주세요)


  6. STEP 6 : (60분 소요 예상)

    볼에 랩을 씌운 후 냉장고에서 최소 1시간 이상 휴지 시켜줍니다

  7. STEP 7 : (12분 소요 예상)

    휴지가 다 된 반죽은 버터와 밀가루를 칠한 틀에 80% 정도 팬닝한 후
    체리를 얹어주고 190도에서 12~14분 정도 구워주면 완성 ~!



  • 체리의 상큼함과 찐~한 버터향을 가득 품은 체리 휘낭시에 입니다 ^ㅅ^

    선물용으로 사블레 만들다보면 흰자가 많이 남잖아요 ?
    요 흰자를 멋스럽게 처리하는 동시에 선물용 베이킹을 할 수 있는 1석 2조의 휘낭시에가
    바로 요녀석 입니다 !

  • 체리만 얹어줘도 예쁘지만 초록색 스프링클도 뿌려주면 크리스마스 분위기 up ! up !

  • 묵직하면서도 촉촉 & 보들보들한 식감이구요 ~
    버터를 태워 만든거라 버터의 풍미가 깊고 굉장히 리치한 맛이에요 :-)
    때문에 자칫 느끼할 수도 있지만 체리의 상큼함이 느끼한 맛을 보완해준다죠 ? ㅎㅎ
    티푸드로도 좋고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좋답니다 !

    요 휘낭시에도 마들렌과 마찬가지로 하루정도 묵혀둔 후 먹는게 제일 맛있어요 ~♪

  • 투명 opp봉투에 휘낭시에 넣고 빨간실과 스티커로 마무리 해주면
    환상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변신 ♡







    맛있는 체리 휘낭시에 만드세요 :)

    http://blog.naver.com/rnh8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