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 삼색 양갱
선물하기 좋은 홈메이드 양갱. made by 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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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작업시간: 36분 , *완성분량: 15x15cm 사각틀 1개+노르딕 캔디몰드 1판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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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 (2분 소요 예상)
<준비하기>
녹차와 적고구마 가루는 물이나 베지밀을 약간 넣고 가루가 보이지 않도록 개어두세요. -
STEP 2 : (20분 소요 예상)
냄비에 물 100ml와 한천가루를 넣고 20분간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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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 (2분 소요 예상)
불린 한천에 녹차 베지밀을 넣고 중불에 올려 끓기 시작하면
설탕을 넣고 고루 저으며 설탕을 녹이세요. -
STEP 4 : (2분 소요 예상)
설탕이 완전히 녹으면 흰앙금을 넣고 고루 저으며 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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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 : (10분 소요 예상)
약불에서 약 10~12분간 저으며 보글보글 끓이다가
물엿을 넣고 섞은 뒤 불에서 내리기 직전에
개어둔 녹차를 넣고 고루 저어 섞어주세요. -
STEP 6 : ( 소요 예상)
뜨거울 때 틀에 붓고 실온에서 1~2시간동안 굳히세요.
*틀에 양갱반죽을 붓기 전에 통조림 밤을 군데군데 놓아주세요. -
STEP 7 : ( 소요 예상)
적고구마 양갱도 녹차 양갱과 같은 방법으로 적고구마 가루를 넣어주고
적양갱은 가루만 제외하고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 차례차례 틀에 붓습니다.
*틀에 부을 때 먼저 부은 반죽이 어느정도 식은 후 다음 반죽을 부어야
섞이지 않고 층이 생겨요.
*모양커터로 찍어낼 계획이 있다면 반죽을 모두 붓지 말고
1/3에서 절반씩 부어야 해요.
남은 절반의 반죽은 모양틀에 부어 굳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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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딱반딱- 갓 만든 양갱에서 빛이 납니다 ㅎㅎ
양갱틀이 따로 없어서 구움과자를 굽곤 하는 몰드에 부어 굳혔어요.
몰드에 붓기 전에 물 스프레이를 약간 주면 잘 떨어져요.
밤을 넣을 때는 반죽을 틀에 반만 붓고 재빨리 밤을 콕콕 넣어준 뒤
마저 반죽을 채워주면 되어요. -
쿠키커터로 찍어낸 양갱이들 :)
좋아하는 모양으로 내맘대로 만들어 보는 양갱- -
올망졸망 세워보고.. ㅎㅎ
귀여운 모양으로 찍어내면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에
만들어보았어요.
시판하는 양갱보다 덜 달고 두유가 들어가 고소한 맛도 나는
건강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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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맨 양갱이들은 화과자 케이스에 꼭 맞춘듯이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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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둣빛 상자에 담아서 스트링으로 매듭지었습니다.
정성과 건강을 담뿍 담아 선물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