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 떡케익집에서 만든 떡은 카스테라 같이 뽀송하고 부드럽습니다.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made by 현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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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작업시간: 47분 , *완성분량: 30cm 나무찜기 1개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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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 (7분 소요 예상)
소금 간이 되어있음 그냥 넘어가시고 소금 간이 되어있지 않으면
5~600g 당 소금 1작은술을 쌀가루에 넣고 섞어줍니다.
마트에서 파는 쌀가루와 직접 방앗간에서 빻아온 쌀가루에 필요한 수분의 양은
다릅니다. 방앗간에 직접 빻은 쌀가루가 수분이 덜 필요합니다.
대략 200ml 기준 컵 한개당 한큰술의 물을 넣어줍니다.
물을 넣고 손으로 쌀가루를 비벼준 다음 체를 이용해서 쌀가루를 곱게 내려줍니다. -
STEP 2 : (7분 소요 예상)
체를 치고 난 다음 손으로 쌀가루를 움켜 쥐었을 때 사진 처럼
쌀가루의 모양이 그대로 있음 물주기가 적당한 겁니다.
체치는 과정은 2번 정도 해줍니다.
그리고 1컵당 설탕 1큰술을 넣고 쌀가루와 섞어줍니다. -
STEP 3 : (3분 소요 예상)
떡에 넣고 싶은 여러가지 것들을 넣고 섞은 다음 찜기에 쌀가루를 담고
윗면은 스크래퍼를 이용해서 평평하게 만들어줍니다. -
STEP 4 : (30분 소요 예상)
물이 팔팔 끓어 오르는 물솥에 찜기를 올려놓고 20여분 쪄주고
5분 정도 뜸을 들여줍니다. 그리고 큰 접시등을 이용해서 떡을 빼줍니다.
사진을 떡의 밑면입니다...엄청 맛나게 보이지 않습니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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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스쿨에서 판매하는 스텐실을 구입해서 이렇게 모양을 내 보았습니다^^
비트 가루를 뿌린겁니다~ -
예쁘게 보이라고 장식물 몇개 올리고 사진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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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는 몇 개월 동안 절여놓은 것입니다.
정말이지 너~~~무 너~~~무 맛납니다 ^^;; ㅎㅎ -
이건 전에 만든것입니다^^
저희집은 아침 식사로 종종 이 떡을 먹습니다~ -
방앗간에서만 떡을 사서 드신 분은 집에서 만든 떡이 얼마나
맛난지 아마도 잘 모르실겁니다^^
집에서 만든 떡은 그 식감이 거의 카스테라 쫄깃한 것에 가깝습니다.
이건 드셔 보시지 않으면 이해가 잘 안가는 그런 식감입니다 ㅎㅎㅎ
2011년 새로운 해엔 떡케익도 많이 만들어서 가족들에게 드리고
주변 분들에게도 많이 선물하는 복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