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 두유 아이스크림
평소 단 음식을 잘 드시지 않는 울 마마님께서도 맛있다고 인정해 주신,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홈메이드 두유 아이스크림이랍니다^-^ 곶감과 밤, 콩가루를 넣어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 먹어요. made by 희동아엄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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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작업시간: 39분 , *완성분량: 4스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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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 (3분 소요 예상)
곶감은 너무 마르지 않은 것으로 준비해 반을 갈라 씨를 제거하고,
통조림밤과 함께 손톱 크기 정도로 잘게 썰어 두어요. -
STEP 2 : (3분 소요 예상)
달걀 흰자는 설탕을 2~3번에 나누어 넣어가며 휘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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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 (1분 소요 예상)
볼에 흰자 휘핑한 것을 담고, 분량의 두유를 더해주세요.
(저는 검은콩 두유를 사용했어요^ ^) -
STEP 4 : (1분 소요 예상)
분량의 생크림도 함께 더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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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 : (1분 소요 예상)
여기에 볶은 콩가루와 계피가루, 미리 잘라둔 곶감과 통조림 밤도 모두 더해 휘~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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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 : (30분 소요 예상)
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 메이커에 섞은 재료를 모두 부어 20~30분간만 돌려주면 완성이예요. (보다 단단한 아이스크림을 원할 때는 밀폐용기에 담아 1~2시간 정도 얼렸다 먹어요.)
* 아이스크림 메이커가 없는 경우엔 밀폐용기에 내용물을 모두 담고 냉동실에 얼린 후에 1~2시간마다 꺼내어 포크로 긁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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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콕 박혀있는 주황빛 곶감과 노오란 밤이
은은한 브라운 빛의 아이스크림과 너무나 예쁘게 어울리지요.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아이스크림에
곶감과 밤은 씹는 즐거움을 더해주기도 해요. -
콩가루에는 계피가루를 약간 더하는 것이 제 비법 중 하나인데요,
그렇게 하면 콩가루의 고소한 맛이 더욱 진해진답니다^ ^
콩가루 대신 미숫가루나 선식가루를 더해도 좋을 듯 싶어요. -
20분이면 뚝딱 하고 만들어 지는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어디서도 사먹을 수 없는 나만의 훌륭한 디저트가 된답니다.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로 이제는 아이스크림도 내손으로 직접 만들어 보세요^-^
김희동 / http://www.h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