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라떼 젤리(커피젤리)
무더운 여름, 오븐도 필요없고 설거지도 최소화한- made by 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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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작업시간: 2시간 6분 , *완성분량: 디저트컵 3개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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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 (3분 소요 예상)
따뜻한 에스프레소에 설탕을 넣어 고루 저어 주세요.
저는 거의 단 맛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만 설탕을 넣었지만
더 달게 드시고 싶으면 과감히 부어주세요
**에스프레소는 인스턴트 커피를 물에 녹여서 대체 가능해요. -
STEP 2 : (1분 소요 예상)
우유를 부어서 카페라떼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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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 (2분 소요 예상)
얼음물에 불려둔 판젤라틴의 물기를 제거하고, 따뜻한 상태의 카페라떼에 넣어 고루 저어 녹여주세요.
*이 때 카페라떼가 차가우면 젤라틴 덩어리가 생기니 주의해주세요.
럼주 1/2ts도 넣기(없으면 생략 가능). -
STEP 4 : (120분 소요 예상)
원하는 그릇에 담아 냉장고에서 반나절 정도 굳히고
*그릇에 담기 전에 고운 체에 한번 걸러서 넣어주면 더욱 좋아요.
메이플 시럽을 뿌려준 뒤 초컬릿을 긁어서 데코해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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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눈깜짝 할 사이에 완성되는 젤리 'ㅂ'/
제가 무척이나 귀찮아하는 설거지도 최소화시켜서 너무나 뿌듯했습니다♬
밤에 만들어두고 한창 더운 오후에 간식으로 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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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커피와 카페라떼의 다른 점이 대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카페라떼는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넣는 것이어요.
그럼 카푸치노는 뭔데? 라고 또 물으신다면..
우유거품을 얹은 게 카푸치노여요 :)
그런고로 커피젤리보다 한결 더 부드러운 맛으로 즐길 수 있는
카페라떼 젤리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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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 ~ 한입 포옥 떠 먹으면 은은한 커피맛 가득한 디저트 ^^
사진으로마나 젤리의 부드러운 층이 느껴지실까나요-
어찌나 탱글탱글 찰랑거리던지
사진찍는 도중 몇 번이나 미끄러져 테이블에 떨어진.. @.@ -
달지 않은 맛이므로 메이플 시럽등 원하는 시럽을 듬뿍
뿌려 먹으면 더 맛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