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뮈슬리 바
오트밀이 아작아작 씹히고 크랜베리와 말린 과일들이 쫀득쫀득- 건강한 간식. made by 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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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작업시간: 20분 , *완성분량: 3x5cm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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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 (2분 소요 예상)
냄비에 버터, 벌꿀, 소금을 담고 약불에 올려 끓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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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 (3분 소요 예상)
버터가 완전히 녹으면 머쉬멜로를 넣고 주걱으로 슬슬 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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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 (5분 소요 예상)
머쉬멜로가 거의 녹으면 섞어둔 뮈슬리와 건,견과류를 넣고 주걱으로 빠르게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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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 : (5분 소요 예상)
미리 종이호일 깔아둔 사각틀에 뮈슬리 반죽을 부어 펴주세요.
스크래퍼등을 이용하여 꾹꾹 눌러주고
실온에서 1시간 정도 식혀주세요.
*반죽을 너무 꾹꾹 세게 누르지 마세요- 딱딱해져서 나중에 자르기 어렵답니다.
*유산지는 달라붙어요. 꼭 종이호일을 사용해주세요. -
STEP 5 : (5분 소요 예상)
완전히 식은 무슬리를 칼을 이용,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면 완성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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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많이들 드시는 뮈슬리-
몸에 좋은 유기농 오트밀과 곡물, 말린 건포도, 블루베리등이 들어가서 입맛 없을 때,
간단한 식사가 되기도 하고 영양간식으로도 사랑받는 아이라죠. :)
*뮈슬리(무슬리)는 익히거나 튀긴 일반 시리얼에 비해 섬유질이 더 많고 영양도 풍부하다고 해요.
설탕이 첨가되지 않아 무척 담백한 맛이구요-
아침대용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바(bar) 타입으로 만들어보았어요.
요즘 이런 뮈슬리바를 시판과자로도 볼 수 있는데 비싸기도 하고, 손 갈 일이 거의 없는 메뉴라서
집에서 후다닥 만들면 더욱 좋겠지요? :)
무엇보다 노-오븐이라는 것에 점수를 몰아주고 싶은 아이(!)
간단하게 만들어서 건강하게 즐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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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밀이 아작아작 씹히고 크랜베리와 말린 과일들이 쫀득쫀득-
호두와 호박씨까지 들어갔으니 이만한 영양간식은 없을 것 같아요.
저는 견과류는 일부러 먹는 일이 없는데, 이렇게 과자에 들어간 견과류는 참 맛있더라구요-
자꾸만 자꾸만 손이 가서 계속 먹게 되는.. :)
좋아하는 견과류를 취향대로 넣어주시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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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 페이퍼에 슥슥 포장해서 아침 일찍 출근하는 동생 손에 쥐어주면 센스만점 누나 ㅎㅎ
만들기 너무 간단하고 몸에도 좋은 이 아이- 전날 밤에 후다닥 만들어놓고 아침에
학교에서, 회사에서 친구들에게 하나씩 뿌려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