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로베리 슈슈(슈크림)
크림 가득가득 넣어 만든 딸기 슈슈- made by 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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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작업시간: 1시간 2분 , *완성분량: 지름 5~6cm 14-1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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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 (4분 소요 예상)
냄비에 찬물, 버터, 설탕, 소금 넣고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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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 ( 소요 예상)
사진과 같이 버터가 완전히 녹고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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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 (3분 소요 예상)
미리 두번 체쳐둔 가루류를 넣고 주걱으로 바닥까지 고루 저으며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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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 : ( 소요 예상)
냄비 바닥에 얇은 막이 생길 때까지 충분히 볶아주세요.
이때 충분히 볶아야 밀가루 냄새가 나지 않고 잘 부푸는 슈를 만들 수 있어요- -
STEP 5 : (7분 소요 예상)
익힌 슈 생지를 볼에 옮겨 한김 식혀주고, 풀어둔 달걀을 조금씩 흘려부으며 고루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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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 : ( 소요 예상)
반죽이 주걱에서 천천히 흘러내리며 V자를 그리면 완성.
거칠게 뚝뚝 떨어지거나 너무 주르륵 흐르면 슈가 제대로 부풀지 않으니 달걀을 가감하여 농도를 맞춰주세요. -
STEP 7 : (2분 소요 예상)
지름 1cm 둥근깍지를 끼운 짤주머니에 반죽을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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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 : (3분 소요 예상)
실리콘지를 깔아둔 팬에 적당히 간격을 두고 짜준뒤 윗면에 노른자물 바르고, 물스프레이를 듬뿍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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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 : (30분 소요 예상)
190-200도로 예열해둔 오븐에서 25-30분 구워주기.
슉슉- 부풀고 있습니다 흐흐.. 언제나 신기하고 기쁜 순간 :)
*절대로 오븐 문을 열지 마세요. 다 구워진 후에도 오븐을 끈채로 잠시동안 오븐 문을 열지 않고 뜸을 들였다가 꺼내어 식혀줍니다. -
STEP 10 : (1분 소요 예상)
냉장해둔 커스터드 크림을 거품기로 부드럽게 풀어주고,
*커스터드크림 만들기http://www.bakingschool.co.kr/bs/bemarket/shop/index.php?pageurl=page_goodsdetail&uid=436763"" target="_blank">" target="_blank">http://www.bakingschool.co.kr/bs/bemarket/shop/index.php?pageurl=page_goodsdetail&uid=436763" target="_blank">"" target="_blank">http://www.bakingschool.co.kr/bs/bemarket/shop/index.php?pageurl=page_goodsdetail&uid=436763" target="_blank">http://www.bakingschool.co.kr/bs/bemarket/shop/index.php?pageurl=page_goodsdetail&uid=436763 참고해주세요
번거로운 분은 생크림으로만 하셔도 되어요. -
STEP 11 : (3분 소요 예상)
생크림에 분량의 설탕 넣고 휘핑기로 단단한 거품을 올려주세요.
뿔이 뾰족하게 설 정도로 단단하게 올려줍니다. -
STEP 12 : (1분 소요 예상)
거품낸 생크림에 커스터드 크림을 넣고 고루 섞어준 뒤, 짤주머니에 담아 준비해두세요.
저는 딸기시럽을 조금 넣어주었어요. 생략하셔도 무방합니다. -
STEP 13 : (3분 소요 예상)
빵칼로 슈의 윗부분을 컷팅해주고,
잘 구워진 슈는 껍질이 얇고 속이 텅 비어 크림을 많이 담을 수 있지요- :) -
STEP 14 : (5분 소요 예상)
안에 크림을 채우고 딸기를 쏙- 넣어준 뒤 다시 크림을 가득가득 채워주면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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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쓴 슈 삼형제-
귀엽고나 ~ 흐흐..
크림에 딸기는 언제나 가장 잘 어울리는 한쌍이에요♪
이 레서피가 다른 슈 생지에 비해 바삭한 식감이 오래 가는 편이라서
안에 딸기와 크림이 잔뜩 들어가도 쉽게 눅눅해지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 -
사르륵- 녹아드는 듯 너무 달콤하고 맛나요 ^ㅠ^
제가 베이킹을 취미로 하길 정말 잘했다고 느낄 때는 바로 지금-
바닐라빈 담뿍 들어가고 신선한 크림을 가득 넣은 슈를 깨무는 이 순간이에요 흐흐.. -
모처럼 친구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해서 좀 넉넉히 만들었습니다 -
왁스지를 구겨서 내추럴하게 깔아주고-
펄프박스에 꼭 맞춘듯이 들어가주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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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냅킨과 빨간색 라피아 끈으로 매듭짓기.
아.. 이대로 도시락 싸들고 피크닉 가고 싶어요.. 어서 따뜻한 바람 부는 완연한 봄이 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