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로스,츄로스[Churros]놀이동산이 바로 연상되는..기다란 모양의 스페인 전통과자..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담백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made by 초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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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작업시간: 21분 , *완성분량: 25cm길이 9~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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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 (1분 소요 예상)
1.냄비에 우유, 물,버터,설탕, 소금을 넣고 끓기직전 까지 데워 줍니다.
(버터는 다 녹아있는 상태..) -
STEP 2 : (1분 소요 예상)
체친밀가루를 넣어 재빠르게 섞어주세요.
다시 불위에(중약불유지..) 올려 1분정도 잘 뒤적여가며 볶아 준뒤,불에서 내려줍니다. -
STEP 3 : (1분 소요 예상)
잘 풀어둔 계란을 넣고 핸드믹서기로 잘 저어 섞어줍니다.
손거품 하실때는..계란을 조금씩 넣어가면서 재빠르게 저어주세요.
처음에는 분리되는거 같아 보이지만..계속 섞다보면..매끈한 반죽이 됩니다. -
STEP 4 : (1분 소요 예상)
바닐라액과 럼주를 넣어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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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 : (1분 소요 예상)
반죽을 별모양 깍지낀 짤주머니에 담아서 원하는 길이로 짜주세요.
(위에 오일을 약간 뿌려서 구우셔도 좋습니다.) -
STEP 6 : (15분 소요 예상)
190~200도로 예열된오븐에 넣어 12~15분정도 구워냅니다.
오븐마다 시간과 온도는 약간씩 달라질수 있습니다.
원래 만드는 방법인..기름에 넣어 튀겨내셔도 됩니다.^^ -
STEP 7 : (1분 소요 예상)
뜨거울때..오일을 약간 발라준 다음..
계피설탕에 굴려서 골고루 잘 묻혀주세요.
미리 발라놓으면 기름이 다 흡수가 되서요..
바르자 마자 설탕에 묻혀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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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노릇~
튀긴 오리지날 츄러스와는..좀 다르지만...
나름대로 담백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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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뿌리지 않아도 담백하고 괜찮더라구요..
취향에 따라서..너트맥을 약간 넣으셔도 향긋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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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으로 잘라보면 엿처럼...구멍이 있고..
안쪽은 쫄깃한 그런 느낌이예요.
원래 밀가루로 만드는 거지만..
개인적으로 박력쌀가루로 만든게 질감도 그렇고..더 맛있는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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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도 묻어있고 해서..
유산지에 한번 감싸준 다음..비닐에 넣어 포장했습니다.
봉투입구를 아래쪽으로 하면..
받는분이 손에 묻히지 않고 꺼내실수 있어서..좋을거 같네요.^^
눅눅해지면 맛이 없기 때문에..
가까운 곳에 계신분께 바로 만들어서 전해드려야 할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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