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베 오 후로마쥬
발렌타인시리즈 No.17 made by 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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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작업시간: 19분 , *완성분량: 3*3*1cm 크기 10개 혹은 20개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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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 (3분 소요 예상)
[10개분량으로 만들경우]
15cm 정사각형 무스틀을 반으로 나눕니다 ~
골판지등의 두꺼운 종이를 준비해서 15.2 *5cm 크기로 잘라 준뒤
은박지로 잘 감싸 준비합니다. -
STEP 2 : (2분 소요 예상)
테프론 시트, 혹은 유산지 위에 무스틀을 놓고 종이를 끼워 반으로 분리 합니다~
(반으로 나눈 너비가 7.5cm 정도가 되도록 바로 맞춰줍니다) -
STEP 3 : (2분 소요 예상)
중탕볼에 잘게 다진 화이트초콜릿을 모두 넣고 부드럽게 녹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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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 : (2분 소요 예상)
크림치즈를 중탕볼에 올려 부드럽게 풀어준다음,(마요네즈상테)
레몬즙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 따뜻하게 데워준 생크림을 차례로 넣고 거품이 일지않도록 잘 섞어줍니다. -
STEP 5 : (2분 소요 예상)
4의 크림치즈 반죽을 녹여둔 화이트 초콜릿에 모두 넣고
고무주걱으로 잘 섞어 주세요 ~ (조금 분리가 되어도 괜찮아요) -
STEP 6 : (2분 소요 예상)
부드러워진 실온의 버터를 모두 넣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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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 : (2분 소요 예상)
중탕볼에 올려 반죽의 온도가 35~40도 사이가 되도록 조절하며
버터를 모두 녹여 줍니다. -
STEP 8 : (1분 소요 예상)
화이트와인을 넣어 풍미를 더해주세요 (생략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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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 : (1분 소요 예상)
무스틀에 모두 흘려 부어 약 3시간 이상 서늘한 곳에서 굳혀 줍니다~
윗면을 눌러봤을때 자국이 나지 않을 정도로 단단히 굳어있다면
작은 나이프등을 이용해 틀과 분리 해 줍니다. -
STEP 10 : (2분 소요 예상)
테두리를 칼로 깨끗하게 정리해준 다음, 3*3센티 크기로 10등분 해줍니다~
(칼로 한번 자를때 마다 묻어난 초콜릿을 깨끗한 물수건등으로
닦아 내어주며 자르면 단면이 더욱 깔끔해 져요 ^^ )
슈가파우더로 초콜릿 전체를 한번 굴려준다음 상자에 담기전에
분당체로 윗면을 한번 더 덮어주시면 깔끔하게 완성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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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초콜릿으로 만든 생초콜릿 보다 좀더 달콤하고 부드럽게 샤르르 녹는
특별한 생초콜릿을 만들고 싶으시다면 추천해드려요 ^-^
크림치즈를 넣은 생초콜릿은 첨 만들어 봤는데 생각보다 크림치즈 맛은 많이 나지않지만
단순히 달콤한 맛이 아니라 크림치즈 특유의 리치하고 부드러운 맛이 끝에 남는답니다~
다크 초콜릿보다는 좀더 달달하지만 식감은 솜사탕 처럼 더욱 부드럽게 녹아들어요 >.<
*만들어 주실때 크림치즈와 초콜릿이 조금 분리 되는듯 하여도 괜찮아요 ^-^
고무주걱으로 잘 섞어주시되, 너무 힘차게 섞어서 공기가 많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주세요~ ^^ -
크림치즈대신 화이트초콜릿에 산딸기퓨레를 넣은것이예요~
근데 도무지 굳질 않아서 동그랗게 뭉쳐 놓았답니다 ㅠㅠ
첨엔 손에 묻지 않을정도로 뭉쳐져서 이대로 괜찮을까 했는데
온도가 조금만 올라가니 축축늘어 져서 ㅎㅎ 레시피수정 하는데로 함께 올려 놓을게요 ^^
산딸기생초콜릿은 첫맛은 부드럽지만 새콤달콤하게 마무리되는 맛이랍니다 ~
딸기 아이스크림맛 이라고 하면 좋을것 같네요 ㅎㅎ -
초콜릿의 새하얀 모습 때문인지 왠지 더욱 고급스러워 보이는것 같아요~
검정색의 심플한 박스와 잘 매치되어요 ^-^ -
화이트 스티커나 리본등으로 묶어 포장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