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멘틱 디너컵초콜릿
늘씬한 바디의 초콜릿 컵 속에 커피향 가득한 부드러운 가나슈를 채우고, 핑크와 화이트색의 전사지를 붙여 made by 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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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작업시간: 17분 , *완성분량: 에프터디너컵 초콜릿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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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 (5분 소요 예상)
볼에 액체상태의 생크림을 넣고 끓기 직전 까지 뎁힌 뒤 불에서 내립니다.
뜨거울때 커버춰 초콜릿을 모두 넣고 고무주걱으로 고루 저어 녹입니다.
*완전히 녹지 않으면 중탕볼이나 약불에 올려 바닥이 눌지 않도록
주의하며 완전히 녹여 줍니다. -
STEP 2 : (2분 소요 예상)
1번이 미지근하게 식으면 짤주머니에 모두 옮겨 담아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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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 (5분 소요 예상)
짤주머니에 든 가나슈를 에프터디너컵에 약 90% 정도
(3mm 정도 남겨두고) 채워 줍니다.
냉장실에 약 30분 정도 넣어 살짝 굳혀 주세요~
(손으로 윗면을 만졌을때 묻어나지 않을 정도로만- 원래 말랑말랑해요~) -
STEP 4 : (3분 소요 예상)
코팅초콜릿을 액체상태로 녹인 뒤 짤주머니에 옮겨 담아
작은 구멍을 냅니다.
3번을 냉장실에서 꺼낸 뒤 액체상태의 코팅초콜릿을
넘치치 않을 만큼만 끝까지 채워 담습니다.
그런 뒤 코팅초콜릿에 굳기 전에 바로 초콜릿전사지 인쇄면이
코팅초콜릿에 닿도록 하여 손으로 살짝 올려 둡니다.
*코팅초콜릿을 채우고 전사지를 올리는것을 하나씩 반복하여
작업합니다. -
STEP 5 : (2분 소요 예상)
냉장실에 약 15분 정도 둔 뒤 필름을 벗겨내면 완성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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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들어진 조형물 처럼 늘씬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는 에프터디너컵~
초콜릿 컵 속에 부드러운 커피맛 가나슈를 채워 다시 코팅초콜릿으로 막은 뒤
전사지를 입혀 만드는,, 비교적 만들기 간단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초콜릿이예요 :)
커피향 초콜릿으로 만든 가나슈는 마치 부드러운 카푸치노를 마시는 듯
풍부하고 은은한 커피맛이 난답니다.
화이트초콜릿에 커피가루를 섞어 만든것 보다 덜 달게 느껴지며
인공적인 맛이 나지 않아 더욱 마음에 드는 초콜릿이네요 ~ ^^
취향에 따라 1번 과정에서 생크림에 초콜릿을 녹인 뒤
시나몬파우더를 뿌려주셔도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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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지를 예쁘고 깔끔하게 붙이기 위해서 몇가지 주의 하셔야 될 점~ ^ㅇ^
"코팅초콜릿은 입구 끝까지 채워 주세요.
"초콜릿이 굳기 전에 전사지의 인쇄된 면이
코팅초콜릿에 닿도록 살짝 놓아주세요~
"그냥 살짝 놓아 주기만 해도 전사지가
전사지 전체에 초콜릿이 닿게 됩니다.
(손으로 살짝 살짝 눌러 모든 면에 접착되도록 합니다.)
" 반드시 하나씩 작업합니다.
전사지와 초콜릿은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금새 초콜릿이 굳어버린다거나
깔끔하게 붙이기 어려우니 하나씩 정성을 다해서 만드는것이 진리예요 ㅎ 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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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터디너컵은 높이가 3.2cm 정도로 높아서
보통의 초콜릿 상자에는 높이가 맞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ㅠㅠ
곧 출시될 신제품 9구,16구 초콜릿 상자에 초콜릿유산지 컵을 깔고 넣으면 맞춘듯 쏙 들어간답니다.
혹은 에프터디너컵 기본포장 몰드에 넣어 포장하셔도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