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득한 브라우니~
쫀득한 식감의 진한 초콜릿브라우니입니다.♥ made by 초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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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작업시간: 30분 , *완성분량: 정사각팬2호나 3호팬 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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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 (1분 소요 예상)
버터와 초콜릿은 볼에 담아서 중탕으로 녹여줍니다.
(겨울에는..초콜릿이 금방 굳는 현상이 있어서..과정 1,2번 순서를 바꿔서 만드셔도 좋습니다.^^) -
STEP 2 : (1분 소요 예상)
계란을 살짝 풀어 준 뒤, 설탕과 소금을 넣고 녹을 정도로만 휘핑해 주세요.
카스테라 만들때처럼 휘핑하는게 아니라..
섞는 정도로 가볍게 해주시면 됩니다. -
STEP 3 : (1분 소요 예상)
계란 휘핑한것에 녹여둔 (초콜릿+버터)를 넣어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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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 : (1분 소요 예상)
바닐라익스트랙트도 넣어서 섞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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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 : (1분 소요 예상)
체친 가루를 넣어 살살 섞어줍니다.
저는 견과류는 생략했는데..이때 같이 넣어주세요. -
STEP 6 : (25분 소요 예상)
틀에 부어주세요.(얇은 스타일이 좋으시면 3호에 구워보세요.)
윗면을 고르게 정리한뒤..살살 두어번 내리쳐서 공기를 빼주고..
160~170도로 예열된 오븐에 넣어..
2호는 20~25분정도,3호는 15~20분정도 구워 냅니다.
오븐마다 다를수 있으니..시간은 조절해 주시구요~
★★꼬치로 가운데 부분을 찔러 봤을때..좀 묻어나는 정도에서 꺼내주세요.
100%전부 익히면..식감이 좀 퍽퍽해 질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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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에서 꺼냈을때..윗면은 바삭하게 나옵니다.
브라우니 가운데 부분을..꼬치로 찔러봤을때..
위사진 정도로 반죽이 묻어날때..꺼내주시면 됩니다.
너무 묽은 생반죽일 경우에는 더 익혀 주셔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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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힘망에 올려서 한김나가도록 식힌 다음에 좀 굳혀서 썰어주세요.
저는 시간이 없어서..좀 덜 식은뒤에 썰었어요..
깔끔하게 잘 안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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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찐득한..부분 보이시죠?
아직 덜 굳긴 했는데요..
저렇게 좀 덜 익혀야 완전히 식혔을때..쫀득한 브라우니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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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전에 만든 사진인데요~
완전히 굳힌 뒤의 모습입니다.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서요.
뒤늦게 올립니다.^^;
요번것 보다는 두께가 좀 낮아요.
브라우니도..하루이상 지나서 먹는게..더 맛있는거 같네요..
가장 자리 부분까지 수분이 고르게 퍼져서..전체적으로 촉촉해 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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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모양으로 데코스노우를 체에 담아 뿌려서 모양을 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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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상자 칸막이 빼내고..
은박베이킹컵에 담아서 넣어 포장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