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세 데 레체 초콜릿 바

둘세 데 레체 초콜릿 바

Dulce De Leche(둘세 데 레체)는 아르헨티나의 전통 디저트로 달콤한 우유잼 정도로 표현 할 수 있어요.

둘세 데 레체를 만드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저는 연유를 이용해서 만들었답니다.

달콤한 캬라멜맛이 나기 때문에 누구나 좋아할 만한 디저트에요.

저는 이 둘세 데 레체를 이용해서 초콜릿 바를 만들었어요.

달콤한 둘세데 레체와 고소한 아몬드, 바삭한 파에테 포요틴이 잘 어우러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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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가로 세로 15센티 무스틀

바닥 - 통밀 쿠키 100g, 무염버터 35g

Dulce de leche 150g(캔연유로 만들어야 해요)

말린 크레페 조각(파에테 포요틴) 80g, 다크 초콜릿 80g, 아몬드 40g

데코용 다크초콜릿 약간

준비해두세요
Dulce de leche 만드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미리 만들어 두시는 편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답니다.

아몬드는 미리 로스팅해 두세요. 아몬드는 16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10~15분 정도 구워 주세요.

만드는과정

*총 작업시간: 5시간 29분 10초, *완성분량: 3센티*7.5센티 10개

  1. STEP 1 : (180분 1초 소요 예상)

    둘세데 레체를 먼저 만들어야 해요.
    냄비에 뚜껑을 따지 않은 캔연유를 넣고 연유 윗부분까지 물을 담아 주신 후 끓여 주세요.
    약 3시간 정도 끓여주세요. 끓이는 동안 물이 증발해서 줄어 들기 때문에 중간중간 물을 채워 넣어 주세요.

  2. STEP 2 : (1분 1초 소요 예상)

    완성된 Dulce de leche 는 갈색을 띈답니다.

  3. STEP 3 : (3분 1초 소요 예상)

    초콜릿바의 바닥을 만들 거에요.

    통밀쿠키를 지퍼백에 넣고 밀대로 밀어 잘게 부숴주신 후, 녹여 둔 무염버터를 넣고 잘 섞어 주세요.

  4. STEP 4 : (10분 1초 소요 예상)

    가로세로 15센티 사각 틀에 넣고 꾹꾹 눌러 모양을 잡아 주세요.

    이대로 냉장고에 두셔도 되고, 좀 더 모양을 잘 잡길 원하시면 175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10분 정도 구워 주신 후 냉장고에 넣어 식혀 두셔도 됩니다.

  5. STEP 5 : (3분 1초 소요 예상)

    모양이 잡히면 위에 둘세 데 레체 150g을 골고루 얹고 잘 펴 주세요.

    이 때 표면에 고르게 발라 주기 위해서는 짤주머니에 담고 고르게 짜 주신 후, 카드(스크래퍼)로 펴서 정리해 주시면 됩니다.

  6. STEP 6 : (5분 1초 소요 예상)

    로스팅해 둔 아몬드를 칼로 잘게 잘라 주신 후, 말린 크레페 조각(파에테 포요틴)과 섞은 후 녹인 다크 초콜릿과 섞어 주시면 됩니다.

  7. STEP 7 : (120분 1초 소요 예상)

    둘세 데 레체를 얹은 것 위에 고르게 펴 주신 후, 냉장고나 냉동고에서 2~4시간 이상 충분히 굳혀 주세요.

  8. STEP 8 : (2분 1초 소요 예상)

    충분히 굳으면 무스틀로부터 분리해 주세요.

  9. STEP 9 : (3분 1초 소요 예상)

    적당한 크기로 잘라 주세요.

    자를때 주의해서 잘라 주셔야 부서지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식칼로 자르기 보다는 빵칼로 자르시는 편이 좀 더 깔끔하게 자를 수 있습니다. 



  10. STEP 10 : (2분 1초 소요 예상)

    녹인 다크 초콜릿을 짤주머니에 넣고 짜서 초콜릿바 위에 모양내어 주세요

  • 달콤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무척 잘 어우러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