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봉틀에 구운 소보로바나나쨈케익

밀봉카스테라틀에 넣고 구운 파운드케익이 잘 구워져서 나왔습니다^^

소보로 색이 약간 짙게 나왔지만 이건 탄것이 아니죠 (ㅋㅋ)

소보로가 가득 올라가 있어 더 맛나게 보입니다~~
안그렇나요? ㅎㅎㅎ

유산지를 벗겨 보았습니다...
이유는 없습니다..그냥 ㅎㅎㅎ

시식을 하기 위해 접시에 담고 한컷했습니다~

아웅~~~이 케익 정말로 너무 맛나요^*^

소보로도 가~득...가~득...
뭐든 재료를 아끼지 않으면 훨씬 더 맛난 결과물을 얻어낼수 있습니다^^

밀봉틀 하나 크기의 파운드케익이 작지 않기에 이렇게 몇개의 조각으로
잘라서 먹을수 있답니다^^

저는 바나나를 넣고 케익을 구울 때 바나나를 으깨어서 넣지 않습니다^^
그냥 대충 잘라서 넣으면 이렇게 바나나 모양이 케익 안에 그대로 있는데
이렇게 먹음 훨~씬 더 촉촉하면서 맛나답니다...

밤에 구워서 냉장실에 넣어두었다가 그 다음날 이렇게 꺼내서 먹었는데
진짜로 너~~무 맛났습니다... 바나나도 촉촉하니 차갑고...
위의 소보로도 눅눅해지지 않고 바삭하면서 달콤한 맛이 그대로이고^^

밤에 구워서 이렇게 빵두개 넣을수 있는 봉지에 이 케익 하나씩 넣어서
냉장실에 넣어두었죠...그리고 그 다음날 저도 하나 먹고 남편이 모임이 있어
나갈때 이걸 가지고 갔는데 남편 말로는 완전 대박!!! 이었다고 하더군요 ㅎㅎㅎ
사람들이 맛난것은 딱~! 알아봐요 ㅋㅋㅋ
베이킹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제 카페에서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많이들 놀러 오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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