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을 위해 태어난, 떡 피자팔 아픈 반죽도, 오래 걸리는 발효 과정도 필요 없어요. 밀가루, 달걀, 버터도 NO! 우리 쌀로 만드는 떡 도우 피자랍니다. 피자 치즈 만큼이나 쫀득하고 담백한 떡도우~ ♡ 한번 맛보면 자꾸 만들어 먹게 될꺼예요~ made by 희동아엄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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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작업시간: 38분 , *완성분량: 원형틀 2호 1개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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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 (3분 소요 예상)
볼에 찹쌀가루와 멥쌀가루를 섞어 중간체에 한번 내려요.
(건식 쌀가루를 이용해 미리 만들어 놓은 쌀가루에는 따로 수분 조절을 하지 않아도 되어요^^) -
STEP 2 : (1분 소요 예상)
찜기에 시루밑을 깔고 원형틀을 올린 후에 ①의 쌀가루를 모두 담아요.
(시루밑과 원형틀 안쪽에는 포도씨유나 식용유를 발라 사용하세요.) -
STEP 3 : (15분 소요 예상)
물이 끓는 물솥 위에 올려 뚜껑을 덮고 15분간 쪄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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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 : (3분 소요 예상)
오븐 팬 위에 데프론시트를 깔고 포도씨유를 살짝 바른 뒤, 그 위로 쪄낸 떡을 꺼내어 올려요. 떡의 안쪽을 손으로 살짝 눌러 가장자리로 소스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모양을 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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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 : (3분 소요 예상)
떡의 가장자리와 가운데에 마요네즈를 발라주고, 가운데에는 토마토소스를 한번 더 고루 발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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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 : (3분 소요 예상)
토마토소스 위로 준비한 토핑 재료와 피자치즈를 차례로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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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 : (10분 소요 예상)
25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10분 정도 구워내면 완성이예요.
* 취향에 따라 피자치즈 가운데에 홈을 파고 달걀 깨넣어 구워내도 좋아요.
(달걀 위에 소금을 약간 뿌려주세요)
테이블로 내기 전에 파슬리가루를 조금 덧뿌려 내면 더욱 먹음직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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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떡 도우 피자예요..^ ^
오로지 우리 땅에서 나는 우리 쌀과 소금, 물로만 만들어 정말 건강하답니다.
반죽하고 발효할 필요가 없어서 피자 만들기가 너무나 간단하구요,
담백하면서도 쫄깃쫄깃!
게다가 맘껏 먹어도 쌀이라 속이 참 편안하다는거~♡ -
요거는 달걀을 가운데에 톡 깨 넣고 구워낸 피자예요.
냉장고에서 놀고 있는 남은 야채들을 활용해
요렇게 구워내면 주말아침 브런치로도 정말 좋지요.
피자치즈는 임실피자치즈를 사용해 봤는데
짜지 않으면서도 고소하니 맛있던걸요^ ^? -
바로 구운 피자를 한조각 잘라 쓱~ 들어올릴 때의 그 기분...ㅋㅋㅋ
쫄깃하고 부드러운 도우를 원하신다면 찹쌀가루의 비율을 조금 더 늘려도 괜찮아요^^ -
어른도, 아이도 모두 좋아하는 떡 피자~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이게 맛있는 방학선물로 강추드려용~~ㅎㅎㅎ
김희동
http://www.h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