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홀릭초콜릿
보면 볼수록 빠져들것만 같은 made by 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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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작업시간: 54분 10초, *완성분량: 2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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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 (1분 소요 예상)
밀크쉘 초콜릿(머리), 깔리바우트다크커버춰(귀) 와
과도(작은칼) 혹은 끝이 뽀족한 스페츌러를 준비합니다. -
STEP 2 : (2분 소요 예상)
과도(작은칼) 혹은 뾰족한 스페츌러를 불에 잠시 달궈 뜨겁게 한 뒤
쉘초콜릿에 귀모양의 커버춰초콜릿이 들어갈 정도의 크기로
구멍을 냅니다. -
STEP 3 : (2분 소요 예상)
사진과 같이 양쪽에 귀 모양이 들어갈 부분을 구멍을 내고,
초콜릿이 녹아 있을때 바로 커버춰초콜릿을 구멍에 끼워 맞춰
고정시킵니다. -
STEP 4 : (1분 소요 예상)
옆의 사진처럼 귀를 붙이면 완성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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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 : (20분 소요 예상)
다크코팅초콜릿을 볼에 담고 중탕볼에 올려 액체상태로 녹입니다.
이쑤시개나 나무꼬치로 녹인 초콜릿을 조금만 묻혀 쉘초콜릿에 찍고,
하트스프링클로 눈 모양이 되도록 하나씩 붙입니다.
그런 뒤 다시 코팅초콜릿을 묻혀 코와 입을 톡톡 두드리듯 그려줍니다.
*2~5번 과정을 반복해서 총 21개의 곰돌이를 만듭니다.
곰돌이는 하나씩 만들어 주세요. -
STEP 6 : (5분 소요 예상)
[가나슈 만들기]
볼에 액체상태의 생크림을 넣고 끓기 직전 까지 뎁힌 뒤 불에서 내립니다.
뜨거울때 커버춰 초콜릿을 모두 넣고 고무주걱으로 고루 저어 녹입니다.
*다 녹지 않으면 중탕볼에 올려 바닥이 눌지 않도록 주의하며
완전히 녹여 줍니다. -
STEP 7 : (15분 소요 예상)
가나슈가 약간 미지근하게 식으면 짤주머니에 모두 옮겨 담고
쉘초콜릿에 가나슈를 채워 쉘초콜릿 몰드에 잠시 놓고 굳혀 주세요 . -
STEP 8 : (5분 소요 예상)
금박컵 혹은 딸기은박유산지컵에 가나슈를 약 60~70% 채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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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 : (3분 소요 예상)
가나슈가 굳기 전 바로 7번의 곰돌이 머리를 올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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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 : (10초 소요 예상)
가나슈가 남았다면~ 곰돌이 머리 대신 딸기다이스를 올려 주셔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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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소개 해 드렸던 '팬더 愛 초콜릿' 과 비슷한 곰돌이 모양의 초콜릿 이예요~ :)
모양은 비슷하지만 더욱 쉽게 만드실수 있답니다 ^^
사랑에 푹 빠진듯한 러브홀릭 곰돌이 ♥
머리부터 씹어 먹을까 귀 부터 하나씩 똑똑 떼어 먹을까
잠시 즐거운 고민에 빠지다가 통째로 홀랑 잡아먹기 ㅋ
속에는 달콤하고 진한 나가슈가 가득 채워져 있구요
입에서 사르르 녹는 부드럽고 쫀득한 맛이 정말 좋아용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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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뿅뿅 두 눈의 곰돌이가 보글보글 ~
앙증맞은 모습에 절로 탄성이 나온답니다 ♥ㅠ♥
깔리바우트 커버춰 초콜릿이 다른 초콜릿보다 드롭형태가 작아서
곰돌이 귀모양으로 활용하기 딱이죠 ~
코와 입은 뾰족한 이쑤시개나 나무꼬지로 톡톡 찍어주듯 그려주면 쉽게 그릴수 있어요.
시간은 좀 걸리지만 정성이 가득 들어 간 만큼 받는 사람의 감동도 배가 될거예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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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터디너컵을 사용한 '러브풀초콜릿'이나 ,
곧 소개해 드릴 '베어팟초콜릿' 을 만들고 남아버린 금박컵을 활용하실 때 좋아요~ :)
쉘 초콜릿이 딱 맞게 들어가서 크기도 적당한 대다
은은한 금빛을 내는 고급스러움에 견고함까지 갖춰
다른 유산지 컵으로는 낼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들어 낸답니다~
(금박컵 대신 비슷한 제질의
10번의 사진에 있는 은박유산지컵_핑크,화이트 를 사용하셔도 상관없어요 ^-^ )
포장할 때도 에프터디너컵 플라스틱 몰드의 테두리를 약 5mm 정도 잘라 내서
화이트 16구 초콜릿 상자에 넣어보세요~ 완제품인듯 딱 맞춰 들어간답니다 ~
(혹은 초콜릿 1구(1개) , 2구 (2개) 상자에 넣어거나 OPP투명비닐(접착7x10)에
낱개로 포장하셔도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