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색양갱

삼색양갱

적색,자색,백색의 삼색이
고운 조화를 이루는 부드러운 양갱 ~

made by 도나

재료
[적색]

한천분말1ts 물100g 적앙금 250g 설탕2Ts 물엿1Ts

[자색]

*백련초가루 1ts 물1Ts

한천분말1ts 물100g 백앙금 250g 설탕2Ts 물엿1Ts

[백색]

한천분말1ts 물100g 백앙금 250g 설탕2Ts 물엿1Ts

*통조림밤 약20~30g

준비해두세요
-각각의 볼에 한천분말과 물을 담고 약 20분간

충분히 불려 둡니다.

-백련초 가루에 물을 섞어 덩어리 없어

잘 풀어 둡니다.

-통조림밤은 물기를 빼고 약 4~6등분 해 둡니다.

만드는과정

*총 작업시간: 24분 , *완성분량: 1호무스링 1개 (약21개)

  1. STEP 1 : (3분 소요 예상)

    1호무스링 바닥에 랩을 2장 겹쳐 깔아 감싸서 철판 위에 올려 둡니다.

  2. STEP 2 : (3분 소요 예상)

    [적색 양갱]
    한천분말과 물을 넣어 불려둔 것을 약불에 올려 한 번 끓으면 불에서 내린 뒤
    적앙금을 넣어 부드럽게 풀어줍니다.

  3. STEP 3 : (2분 소요 예상)

    2번 볼에 물엿과 설탕을 넣고 고루 섞은 뒤
    다시 약불에 올려 약 2~3분 팥죽정도의 농도가 될때 까지 걸쭉하게 끓으면
    불을 끄고 밤을 넣어 줍니다.

    준비된 1번 팬에 모두 부어 줍니다.

  4. STEP 4 : (3분 소요 예상)

    [자색 양갱]
    한천분말과 물을 넣어 불려둔 것을 약불에 올려 한 번 끓인 뒤 불을 끄고
    백앙금을 넣어 부드럽게 풀어줍니다.

  5. STEP 5 : (1분 소요 예상)

    차례로 백련초 가루와 물 섞은 것을 넣어 고루 저어 줍니다.

  6. STEP 6 : (2분 소요 예상)

    바로 물엿과 설탕을 넣고 고루 섞은 뒤
    다시 약불에 올려 약 2~3분 팥죽정도의 농도가 될때 까지 걸쭉하게 끓으면
    불을 끄고 밤을 넣어 줍니다.

    준비된 1번 팬에 모두 부어 줍니다.

  7. STEP 7 : (3분 소요 예상)

    [백색 양갱]
    한천분말과 물을 넣어 불려둔 볼을 약불에 올려 한 번 끓인 뒤 불을 끄고
    백앙금을 넣어 부드럽게 풀어줍니다.

    차례로 물엿과 설탕을 넣고 고루 섞은 뒤
    다시 약불에 올려 약 2~3분 팥죽정도의 농도가 될때 까지 걸쭉하게 끓으면
    불을 끄고 밤을 넣어 줍니다.

  8. STEP 8 : (2분 소요 예상)

    7번이 뜨거울때 1번 팬에 모두 부어 편편하게 한 뒤
    실온에서 약 3~4시간 굳힙니다.

    * 아랫층이 굳을 때 까지 기다렸다가
    완성한 반죽을 3분 정도 식힌 뒤 뜨거울 때 부어 주세요

    반죽을 너무 식혀서 넣으면 층 끼리 붙지 않고 떨어질 수 있답니다. :)
    (미지근 해지면 냉장고에서 굳혀 주셔도 좋아요)

  9. STEP 9 : (5분 소요 예상)

    가로 5cm 폭 약 2cm 두께로 잘라 모두 21등분 합니다.
    (혹은 좋아하는 크기로 등분합니다. )


  • 한번에 3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
    눈으로 봐도 즐겁고 맛으로도 즐거움을 느끼는 삼색양갱 ^^
    백련초 가루 대신 녹차가루나 좋아하는 천연분말로 색을 내서
    다른색의 조합으로도 쉽게 응용 할 수 있답니다 :)


  • 직접 만든 양갱은 시판되는 양갱보다 훨씬 부드럽고 달지 않아서 맛있는것 같아요 :)
    복잡할것 같지만 각각의 볼만 있으면 너무 간단하게 완성되는 양갱~


  • 떡비닐에 하나씩 감싸 포장 해 줍니다 :)
    사실 포장하는 시간이 만드는 시간보다 더 걸리는 듯 해요 ㅠㅠ
    그래도 포장까지 다 마치면 왠지 모를 뿌듯한 이 기분 ~ 다 아실거예요 ㅎㅎ


  • 오색떡상자 1호에 5cm로 잘라준 양갱 12개와 깨강정 약 6개
    구성으로 딱 맞게 들어가네요 :)


  • 오색떡상자 2호에 견과강정과 화과자 케이스에 담은 양갱을 추가해서
    추석선물세트로 만들어 봤어요 ^^
    풍성한 한가위를 위해 이제 곧 준비 해 보아요 ~ :D
    *
    뜨거울 때 부었다가 층이 섞인다는 말씀이 있으셔서 내용을 수정합니다.
    아랫층이 굳을 때 까지 기다렸다가 손으로 눌러 봤을 때 단단할 정도
    완성한 반죽을 2~3분 정도 식힌 뒤 (여전히 뜨거울 때) 부어 주세요~
    또 완전히 굳은 상태에서 다음 양갱 반죽을 부으면 완성후 분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표면이 약간 굳은 상태이면서 안쪽은 약간 덜 굳은 상태에서 붓는것이 좋습니다
    (이전의 내용 설명으로 실패하신 분들께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