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글라세
아이스크림 메이커 없이도구름같이 포근하고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made by 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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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작업시간: 21분 , *완성분량: 미니파운드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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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 (4분 소요 예상)
냄비에 설탕30g 물1Ts를 넣고 중불에 올려 바글바글 끓으면,
바로 견과류를 모두 넣고 견과류 겉에 하얗게 결정화가 일어날때 까지
고루 저어줍니다. -
STEP 2 : (1분 소요 예상)
갈색이 나기 시작하기 전에 불에서 내려 접시에 놓고 완전히 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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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 (5분 소요 예상)
[이탈리안머랭]
흰자가 든 볼에 설탕을 넣고 핸드믹서로 약 80%정도 휘어지는 뿔이
생기는 머랭을 만듭니다.
동시에 냄비에 물엿,물,설탕을 넣고 끓입니다.
보글보글 끓기 시작해서 약 30초가 지나면 머랭이 든 볼에
조금씩 흘려 부어 가며 핸드믹서를 계속 고속으로 작동 시킵니다. -
STEP 4 : (5분 소요 예상)
볼에 생크림을 넣고 짧은 뿔이 생기도록 휘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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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 : (3분 소요 예상)
생크림이 든 볼에 머랭의 반을 넣고 크게 고루 섞은 뒤
1번의 견과류와 건포도,크렌베리를 모두 넣고 1~2번 고루 섞은 뒤
다시 남은 머랭을 넣고 크게 돌려 섞습니다. -
STEP 6 : (3분 소요 예상)
유산지를 깔아둔 틀에 5번을 편편하게 담고 냉동실에서 약
반나절 이상 굳혀 둡니다.
혹은 밀폐용기에 담아 아이스크림 처럼 스쿱으로 떠 드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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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헤즐넛, 피스타치오등 견과류와 건조 과일이 들어간
프로방스 지역의 대표 디저트인 시원하고 달콤한 누가 글라세 ~
아이스크림 디저트이지만 입에서 금방 구름처럼 녹아들어
차가움은 금새 사라지고 시원하고 포근한 느낌만 남나요~ :)
얼음처럼 냉하지 않아서 차가운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시다면
추천 해 드리고픈 디저트랍니다 :)
견과류를 설탕코팅 하지 않고 그냥 넣으면 수분으로 금새 눅눅해서
씹히는 맛이 떨어지는데요 ~
설탕의 결정화가 일어나도록 코팅을 해 줘서 넣으면
바삭바삭~ 오독오독 씹히 더욱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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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틀에 굳힐 필요 없이 보통 아이스크림 처럼
용기에 담아 아이스크림 스쿱으로 떠 드셔도 좋아요 :)